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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예수의 말을 들으라!

예수의 말을 들으라!

 

성경은 누구에 관한 말씀입니까?

예수님은 눅 24장에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은 구약 성경을 가리킵니다.

구약 성경은 오실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입니다.

신약 성경은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는 설교할 때 예수님을 말해야하고,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기록된 성경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대언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지, 무엇을 하시고 계시는지, 그 은혜와 사랑을 진리의 말씀으로 전해야합니다. 인간의 어떠한 행위로 복을 받자! 라고 인간의 행위로 하나님과 거래하도록 부추기는 말들은 인간으로 멸망케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행위, 곧 인간의 의를 내세움으로 멸망케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8: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8: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18: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18: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구원은 인간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자기백성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확증해 주시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17: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17: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17: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17: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상속자이시고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는 왜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까?

사람이 사는 것은 떡으로만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를 살리시는 영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옛적에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씀하셨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듣고 있습니까?

누구에 관한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성령도 예수님만을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오, 그리스도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성령님은 대언의 영이시오,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예수님도 대언의 영으로서 자의로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오직 들은 것 곧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으시고 대언의 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요, 성령의 음성도 주님의 말씀입니다.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글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살리는 것은 영이신 주님의 입으로 나오시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초월하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생각나게하십니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의 음성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우리에게 생각나게하십니다.

그 음성은 성경을 초월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무엇을 말하며, 무엇을 예언합니까?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

 

(13: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3: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13:4)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13:5)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13: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13:7)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13:8)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9)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3:10)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13: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몰아치리니

(13:12) 그 담이 무너진즉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냐 하지 아니하겠느냐

(13: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퍼붓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어리로 무너뜨리리라

(13:14)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허물어서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에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3:15)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모두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13:16)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기를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보았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17)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13:18)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13:19)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13:2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 주며

(13:21)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13:22)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13:23)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주님이 제자들에게, 우리에게 경고하신 경고가 무엇입니까?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주님이 경고하신대로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살후 2:9) 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사탄이 거짓 선지자들을 통하여 미혹하는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으로,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살후 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대도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사탄이 미혹하는 이런 능력과 표적과 기적을, 신유를, 거짓 예언을 추구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미련해 보이는 십자가의 도를 믿습니까?

무기력해 보이기까지 하신 십자가의 죽으심이, 그런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기사와 표적으로, 능력있게 신유를 행하며, 예언을 말하며,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두려워하는 그런 예수를 믿으십니까?

 

성경은 십자가의 도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해보이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도를 그렇게 믿습니까?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의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어떠함으로가 아니라, 인간의 행함으로가 아니라 자기 백성을 하나님의 자기 희생의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를 받아들이고 그 은혜를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거짓 선지자들, 예수님이 책망하신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율법의 행함을, 인간의 행함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하나님 앞에서 헛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5: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5: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5: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5: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인간의 말, 인간의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것들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은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주님께서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들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요, 거짓 선지자들이요, 자기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천국 문을 닫는 자들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23: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23: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23: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3:14) (없음)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23: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23: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23: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23: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3: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3: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3: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3: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23: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23: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23: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23: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듣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까?

아니면 거짓 선지자들이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을 듣습니까?

 

오직 진리를,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을 사모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은 복음을, 진리를 믿지 않고 표적 보여주기를 원하는 이 세대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12: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요나의 표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 곧 언약의 피를 흘려주시고 죽으시고 삼일 만에 살아나신 표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우리가 사모하고 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기도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우리 스스로의 내면을 살펴보신다면 우리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인지, 아니면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여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그러나 우리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주님의 백성이라면, 구원받은 자라면 복음을, 진리를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환란을 당한다 할 지라도, 세상에서는 의인으로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제자들처럼, 사도 바울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수 많은 믿음의 선배들처럼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갈 것입니다.

 

이들이 첫째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우리의 선하신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주님의 음성만이, 주님이 하시는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시는 영이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17:5)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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