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 요한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 그리고 자신에게 나아오는 사람들에게 자기를 주목하라고, 자기 말을 들으라고, 자기를 따르라고 하지 않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손가락으로의 사명을 다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어린 양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삼대 죄악 원망, 불평, 불순종은 그들로 결국은 망하게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한다.
그 여정가운데 그들은 길로 말미암아 또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다.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그 원망은 출애굽한 것 자체까지도 원망하는데 까지 이른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오는 고난과 환난 때문에
민수기 21장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그 결과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불뱀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어 물려 죽게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그때 모세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살 길을 열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장대 위에 매어달린 불뱀 곧 놋뱀을 보면 살리라 하신 것이다.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구원은 우리의 죄악을 당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매어달리신 그리스도를 보고 믿으면 구원이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인간이 구원을 위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우리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매어달려 피흘리시고 죽으셨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고 광야로 나아가 죽은 아사셀 어린 양처럼~~~
레위기 16장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리스도이심을,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증거한다. 왜 그런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자가에게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 모두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한 마리 어린 양으로,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다.
이사야 53장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가 생명 곧 영생을 얻기 위하여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나아가는 길 밖에 없다.
히브리서 10장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십자가에서 주님의 살과 피를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 그 은혜를 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우리가 먹어야 할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이시다. 그것이 십자가이기 때문에, 그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알기를 작정하고 또 작정했다.
고린도전서 2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가?
그 분의 십자가를 아는가?
그 십자가에서 우리 자신도 죽었음을 아는가?
로마서 6장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 요한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 그리고 자신에게 나아오는 사람들에게 자기를 주목하라고, 자기 말을 들으라고, 자기를 따르라고 하지 않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손가락으로의 사명을 다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어린 양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삼대 죄악 원망, 불평, 불순종은 그들로 결국은 망하게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한다.
그 여정가운데 그들은 길로 말미암아 또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다.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그 원망은 출애굽한 것 자체까지도 원망하는데 까지 이른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오는 고난과 환난 때문에
민수기 21장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그 결과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불뱀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어 물려 죽게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그때 모세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살 길을 열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장대 위에 매어달린 불뱀 곧 놋뱀을 보면 살리라 하신 것이다.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구원은 우리의 죄악을 당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매어달리신 그리스도를 보고 믿으면 구원이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인간이 구원을 위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우리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매어달려 피흘리시고 죽으셨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고 광야로 나아가 죽은 아사셀 어린 양처럼~~~
레위기 16장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리스도이심을,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증거한다. 왜 그런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자가에게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 모두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한 마리 어린 양으로,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다.
이사야 53장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가 생명 곧 영생을 얻기 위하여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나아가는 길 밖에 없다.
히브리서 10장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십자가에서 주님의 살과 피를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 그 은혜를 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우리가 먹어야 할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이시다. 그것이 십자가이기 때문에, 그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알기를 작정하고 또 작정했다.
고린도전서 2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가?
그 분의 십자가를 아는가?
그 십자가에서 우리 자신도 죽었음을 아는가?
로마서 6장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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