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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반절은 요 3장 15절과 똑 같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백성들의 죄와 관계가 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사건은 민수기에 나타난다.

민수기 21장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모세는 광야에서 놋뱀을 장대에 왜 매달았는가?

민수기 21장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표면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불평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 때문에 불뱀을 보내어 죽게 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신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의 관계의 문제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못했다.
그저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그런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어기에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못하는 자기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불뱀이다.
하나님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뱀을 보내어 물려죽게 하셨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 죄악이 죽음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오늘 날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모든 자들은 옛뱀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자에게 물렸다.

요한계시록 12장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사탄에게 물린 모든 자들은 사망가운데 있다.
불뱀에 물려 죽어갔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는 불뱀에 물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독생자를 주신 사랑이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보는가?
십자가에 메어달리신 예수님만 보이는가?
아니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죄악을 함께 보는가?

요한 사도는 왜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의 이처럼 사랑하신 그 놀라운 사랑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메어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와 아들의 그 놀라운 사랑이시다.

민 21장의 놋뱀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시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이미 독생자를 새 언약의 중보자로 주시겠다고 언약하고 계신다.

에스겔 36장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31장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하나님의 독생자를 주시겠다는 언약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이 말씀으로 확증된다.

누가복음 22장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마태복음 26장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라고 말해준다.

히브리서 9장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우리는 그 사랑을 아는가?
그 전에 불뱀에 물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죄악의 깊이를 아는가?
영원히 가망없는 우리에게 놋뱀을 장대에 메달아 보고 치유되게 하셨듯이,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보고 믿는 자에게 구원이 있다.

민 21장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믿음이란 무엇인가?
무엇에 대한 믿음인가?
육신의 정욕, 자아의 성취, 탐욕에 대한, 세상  성공에 대한 믿음인가?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믿고 섬기는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주종관계가 옳바로 되어 있는가?

하나님의 이처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은 십자가에 독생자를 내어 주신 그 사랑이다.
불뱀인 사탄에 물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하여.....

히브리서 10장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아멘!

사도 바울은 왜 십자가만 알기를 작정했는가?

고린도전서 2장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은 왜 자신이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하는가?

디모데전서 1장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우리는 십자가를 보며 자신의 죄를 보는가?
그 죄에 대한 구원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이심을 아는가?

로마서 6장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