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

거짓 선지자, 미혹의 영, 다른 복음

주와 복음을 위하여 2016. 8. 27. 10:27

거짓 선지자, 미혹의 영, 다른 복음

 

 

16~9에는 사도 바울이 다른 복음에 대하여 저주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요일 46절에는 미혹의 영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살후 2장에서는 악한 자 곧 적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24장은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에 대하여 경고하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7장에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일 3:8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10장은 마귀 곧 도둑이 오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의 인생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하여 마귀가 인간에게 다가온다고 말씀합니다.


4장은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로 나가 사십일을 금식하시고 마귀에게 시험 당하실 때에 기록된 성경 말씀으로 대적한 것을 보여줍니다.


6장은 우리에게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되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마귀의 일 곧 마귀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인 인간들을 미혹하고,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흑암의 세력에서 구출되어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으니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 편에 서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일 곧, 미혹케하는 미혹의 영들에게 미혹되어 마귀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인 성경 말씀을 통하여 잘 분별하여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군사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만 구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품속에서 독생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7~18)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이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마귀는 인간을 속이는 자입니다.

마귀의 일을 하나님의 일로, 악한 영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속이는 자입니다.

 

(고후 11:10~15)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고후 11:11)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고후 11: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고후 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고후 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 11: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아멘!!!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8:44~45)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 말씀에 거하면 주님의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곧 주님의 말씀인 진리가 우리를 인도하고 우리가 그 진리를 따를때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말씀 곧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인 진리를 알아야 마귀의 억압에서 자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어적으로 하면 진리 곧 주님을 떠나면, 주님 말씀에서 벗어나면 미혹당하고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된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야 제자입니다.

주님 말씀에 거한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이 말씀의 뜻을 알아보려면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 거하는 관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4:8~11)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이 말씀에서 주님은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서 아버지의 일을 하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아버지와 주님과의 관계는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 주님이 아버지 안에 거하는 관계였습니다.

 

(12:49~50)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거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아버지 안에 거하는 삶 즉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사신 것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도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알리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의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16:13~15)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주님 말씀에 거한다는 것은 이렇게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거하는 삶으로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대언하시고,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사신 것처럼 제자된 우리도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즉 주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살 때 주님 안에, 주님 말씀에 거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자가 주님의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3.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4.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3번째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아멘!!!

우리가 모든 민족으로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데 말씀은 필수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교육하신 그 말씀들을 가르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날 거짓 선지자, 미혹의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무엇으로 성도를 미혹합니까?

주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가 들었다고 하는 계시, 자칭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하는 것으로 성도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자기 제자 곧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을 만듭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성령세례를 주고, 주님이 말씀하신 진리의 말씀으로 주님의 제자를 삼아야하는데, 자기가 미혹되어 자기를 미혹한 미혹의 영으로 억압하고, 그 미혹의 영이 계시하고 주는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여 자기가 들은 계시의 말들로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런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가 말세에 나타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주님의 경고가 무엇입니까?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

 

(24:4~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24~25)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들은 큰 표적과 기사로 택하신 자들까지도 미혹한다고 경고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마7장에서 주님이 하신 말씀과도 일치하는 말씀입니다.

또한 주님은 이 거짓 선지자들을 열매로 분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7:13~2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께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고 이어서 좁은 문 좁은 길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다고 하셨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하십니다.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좁은 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양의 문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리라하셨는데 주님의 말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 안에서 주님의 통치권에 머무르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상태를 말씀한다고 했습니다.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때문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주님 안에서 주님 명려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 열매맺는 가지를 의미합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에 대한 말씀 후 바로 거짓 선지자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거짓 선지자는 열매로 분별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때문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는 자,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님께 통치를 받고 주님께 생명을 공급받아 주님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예수 이름으로 다 병고치고, 귀신쫓고, 권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해도 주님과 상관없는 자요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라고 해서 권능이나 은사,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영의 역사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영적인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모방하여 속이는 자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분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의 열매로 분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0)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데살로니까 후서에서도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나타난다고 경고합니다.

 

(살후 2:9~12)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무서운 말씀은 하나님이 그들을 내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진리 곧 예수를 떠나 다른 영에게 미혹당하는 것은 이렇게 위함한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벗어난 영의 역사가 이렇게 위함한 것인데도 왜 표적과 현상을 추구하는 신앙인이 많을까요? 미혹된 영으로 미혹된 목자들이 미혹의 영으로 가르치고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아닌 것, 주님의 말씀이 아닌 것은 무엇입니까?

마귀는 무엇으로 성도를 속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어떤 것, 곧 예언, 신비한 역사, 영적인 역사....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성경은 잘못된 예언을 이렇게 무섭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5:30~31)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는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성도들 위에 군림하여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주님의 백성들이 그것을 좋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시록에 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하시면서 에베소서 교회를 칭찬하셨는데 그 칭찬하신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2:1~3)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에베소교회는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에 대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에서 3년간 머무르면서 영적인 전쟁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강론하며 교육한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두아디라 교회에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여 하나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 것에 대한 책망을 하셨습니다.

 

(2:18~23)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는 주님이 편지한 이러한 내용들을 통하여서 주님의 염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7장에서 이미 거짓 선지자들을 열매로 분별하라고 말씀하셨고 주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도들을 미혹할 것을 아시고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신 이후에도 성령으로 아시아 일곱교회에 편지를 주시고

거짓 선지자들을 경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염려는 주님이 피로 값주고 세우신 교회, 그리고 성도들을 물어가는 득대들(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 곧 마귀의 일들)을 염려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계속해서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29:8~9)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29: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왜 이렇게 말씀합니까?

거짓 선지자가 거짓을 예언하고 미혹의 영이 거짓된 꿈을 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영을 다 믿지 말고 분별해야합니다.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거짓 선지자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7장에서는 열매로 분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 예레미야서에서는 예수 이름으로 예언했어도 그 예언이 주님께로부터 왔다는 증거도 없고 이루어지지도 않으면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18:20~22)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18: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사도 바울은 예언 사역하는 자들은 다른 이들에게 분별을 받아야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그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참된 예언인지 분별함을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별도 없이 자기 혼자 받은 계시, 자기 혼자 받은 영의 음성을 하나님의 계시나,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며 성도를 미혹하는 행위입니다.

 

(고전 14:29~33)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고전 14: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고전 14: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고전 14: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고전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1.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예언을 분별하라고 말씀합니다.

 

2.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혼자만 예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혼자 예언하면 그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마귀에게로부터 왔는지 분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모든 사람이 하나씩 예언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그 예언은 다른 예언하는 사람에게 통제를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분별하기 위하여...

 

5.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아멘!!!

예언은 교회에 덕을 끼치고 사람을 세워주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예언자가 예언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훔쳐간다면 그는 어떤 영일까요?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 곧 몸의 지체인 우리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목회를 하였습니다.

 

(고후 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님의 중매쟁이로 그리스도께 우리를 중매하는 목회를 했던 사도 바울이 염려하고 두려워한 것이 무엇입니까? 성도들의 마음을 훔쳐가는 존재, 그들이 성도들에게서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한 사랑의 마음을 훔쳐갈까봐 두려워한 것입니다. 곧 다른 영의 역사, 미혹의 영, 거짓 선지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의해 성도들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지 못하고 거짓 선지자들에게 향하게 되는 일을 두려워한 것입니다.

 

오늘 날 하나님께 직통계시를 받는 다는 사람들, 예언 사역을 하고, 방언통변하고, 치유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다른 영에 미혹되어 또 다른 사람들을 미혹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경계해야하고 우리도 또 다른 누군가를 미혹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모두가 진리인 예수, 진리인 말씀을 믿지 않고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는 성경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날 하나님의 계시는 기록된 성경 말씀으로 주어지고 말씀 안에서 우리 마음에 주어집니다. 성령님이 믿는 자 각 사람 안에 임하시고 내주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이 성령으로 각 사람에게 직접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직접 그들의 선한 목자가 되어 그들을 감동하시고 역사하사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 오시기까지 거룩한 주님의 자녀들로 성장시키시기 위함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통하여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과도 반대 대는 일입니다.

 

주님은 주님의 성령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6:13~15)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