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인자가 온 것은

주와 복음을 위하여 2017. 1. 31. 22:02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장은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삭개오는 누구입니까?
세리장이요 부자입니다.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부를 위해 살아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 민족들에게도 원한을 산 그런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인생의 최고의 가치였던 돈, 자기 재산의 절반을 자원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삭개오가 구원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삭개오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돈을 주인 삼던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6장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주님이 부자 청년에게 구원을 얻기 위하여 가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9장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부자 청년은 재물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근심하여 주님을 떠나갑니다.이유가 무엇입니까? 재물이 많으므로 곧 재물이 주인된 삶을 여전히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을 보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까?

마태복음 6장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누구를 주인 삼든 둘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돈이냐? 하나님이냐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동시에 돈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순간 주인이 바뀐것입니다. 돈을 주인 삼던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된 인생으로 바뀐것입니다.
삭개오는 부자 였지만 구원받았고 부자 청년은 구원 즉 영생을 얻기위해 모든 것을 다 했지만 한가지 재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지 못해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날 부자청년과 같이 신앙 생활하면서도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야고보 사도는 부자들에게 이렇게 경고합니다.
이 경고는 오늘 날 교회안의 부자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야고보서 5장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다시 마19장의 부자 청년이야기 입니다.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구원은 인간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구원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습니다.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제자들이 무엇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말합니까?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영생을 주시고 열두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았습니까?
무엇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삭개오가 구원받았음을,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아부라함의 자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2장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우리 인간과 같이 육신을 입고 오신 이유가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롬9장은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이삭으로 부터 난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받는 다고 말씀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이삭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약속의 자녀가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서 9장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우리는 약속을 따라 성령으로 거듭난 자녀입니까?

갈라디아서 4장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두 언약은 첫 언약과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이 무엇입니까?

신명기 30장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장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약속의 자녀는 인간의 뜻과 방법과 인간의 생명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으로 하나님께서 난 자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 약속의 자녀가 이삭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입니다.

세례 요한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언급합니다.

마태복음 3장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세례 요한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믿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보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마귀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한복음 8장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왜 이렇게 말씀합니까?
예수님이 진리를 말씀하셔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잃어버린 자가 누구입니까?
예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우리는 우리의 죄에서 구원받았습니까?
예수님을 주인삼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에베소서 2장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삭개오는 부자였지만 이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아멘!

우리에게도 주님의 생명의 말씀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았습니까?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났습니까?
우리가 약속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우리의 주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