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육체와 마음
주와 복음을 위하여
2017. 2. 22. 22:08
육체와 마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에베소서 2장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 때에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에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보혈을 흘리신 것은 마귀를 멸하시며 마귀의 종노릇 하는 우리들을 자유케 하시기 위함이다.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2장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였었다.
육체의 욕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마귀의 종노릇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마귀의 종노릇이라는 것이다.
우리중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 자가 있을까?
새로운 피조물, 거듭난 새 사람이 되었어도 우리는 여전히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 때가 많다.
로마서 8장은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지 않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로마서 8장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체의 욕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고 성령받은 성도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야 한다. 성령의 생각, 성령의 소욕이 아닌 모든 것은 육체의 소욕이고 육신의 일이다.
로마서 8장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에베소서 2장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것이다. 우리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새 사람,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 났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는가?
로마서 6장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에베소서 2장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로마서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장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마7장에서 거짓 선지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들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여전히 죄의 종노릇 하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한다.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씀하셨어도 탐심을 부추기고 그 탐심을 키워 자기 실현, 자기확대를 열망하며 교회를 다닌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예수 안에서 구원임을 알지 못하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마귀의 종노릇 하면서도 자기 열심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내려 한다.
우리는 매일 매순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 마다 죽노라''라고 했다.
자기 뜻, 자아, 자기 꿈, 자기 소원이 죽었는가?
내가 죽어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신다.
주님은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마태복음 16장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장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러나 구원을 받는 성도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