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따라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2

주와 복음을 위하여 2016. 9. 21. 09:11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는 누구입니까?

(히 2:14~16)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의 자녀는 누구입니까?

(창 12: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하나님은 창 12장에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축복하시고 약속하셨습니다.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려도 아브람에게 자식이 생기지 않자 아브람과 사래가 여종을 통하여 인간의 방법으로 자녀를 보게됩니다. 그것이 이스마엘입니다.

(창 16:1~2)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창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 16:15~16)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창 16: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아브람이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나이가 팔십육 세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것이 구십 구세 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인간의 방법으로 자녀를 낳은 아브람과 사래에게 화가 나신 하나님께서 13년 동안 침묵하시다가 13년 만에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22)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 17: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 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창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 17: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 17: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창 17: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창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창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창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창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창 17: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 17: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창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창 17: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그리고 아브람에게 할례 언약을 하십니다. 할례가 언약이 아니라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의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행하라고 하신것입니다.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람과의 할례 언약을 통하여 두 가지를 약속하십니다.
그 하나는 이것입니다.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리고 다음으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할례 받기 이전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후에는 독자 이삭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바치게 됩니다.
(히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히 11: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창 22:1~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창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창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갈라디아서에 아브라함의 두 아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갈 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갈 4: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갈 4: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육체를 따라 난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인간의 방법으로 얻은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입니다.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약속을 따라 난 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삭입니다. 이삭이 성령을 따라 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아브라함의 두 아들은 비유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에 대한 비유입니까?
두 언약에 대한 비유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두 언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데 첫 언약과 새 언약입니다.
첫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 모세를 중보자로 하여 세운 언약입니다.
두 번째 언약 곧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하여 새운 새 언약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우리는 새 언약을 믿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약속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롬9장에서 더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9:3~9)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롬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육적인 이스라엘 사람들 곧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러나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아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가 약속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씨 곧 영적인 이스라엘 자손입니다.

그래서 롬4장에서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우리 모든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16~25)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롬 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위한 믿음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이 우리에게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마음의 할례가 필요합니다.
할례를 받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달라졌듯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할례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고 새 영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 곧 새 언약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히 2:14~16)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