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3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3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태복음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하여 그리스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왔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으로 보내시겠다는 언약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렘 33:14~1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렘 33: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렘 33: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렘 33: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렘 33: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집과 유다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하신 선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렘 31장에서 약속하신 새 언약입니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 31:31~3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 31: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새 언약은 다른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주어진 약속입니다.
(겔 11:19~2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겔 11: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6:26~28)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어진 새 언약을 히브리서 기자가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 8:6~13)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히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 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히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더 좋은 약속으로 새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렘33장에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일러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를 때에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실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렘 33:14~1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렘 33: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33장을 통해서 분명해 진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언약하신 새 언약이 결국은 다윗의 자손으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예언하시고 기록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곧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새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다는 사실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무엇을 이루어 주고 계시는지 알지 못하고 약속을 모르니까 기대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고 "다윗의 자손이여"하고 외쳤던 것입니다.
(마 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마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마 20: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마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것을 알고 기다렸지만 정작 서기관들과 율법사들 바리새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양치는 목동과 소외되고 길 잃고 방황하는 고와와 과부들, 고통 속에 신음하는 소외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기득권을 잡고 있었던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것을 알지 못하기에 설교자도 빗나간 설교를 하고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심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양떼를 참 목자이신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사역을 하지않는 자들을 하나님은 모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언약은 창세기에 처음 나타납니다. 우리는 그것을 ‘원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곧 원 복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이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바꿔주시고 사래의 이름을 사라라 바꿔주시고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자손들의 영원한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것이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하게 한 할례의 언약입니다. (창 17:1~22)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하나님의 언약은 선지자들에게 새 언약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하셨던 언약대로 아브라함의 자손 곧 다윗과도 영원한 언약을 맺으십니다.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으로 보내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수를 마심으로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11:1~16)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 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사 11: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사 11: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사 43:1~2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20)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일이란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새 일이란 주님의 새 언약으로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살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으로 생수를 마시게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의지입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 주님의 백성들에게 이 복음을 알게하여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먹고 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지시기 전 최후의 만찬을 통하여 제자들과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성찬을 하시면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심으로 직접 자신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새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피를 흘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14~20)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히브리서 기자는 히8장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와 새 언약을 말씀하시고 히 9장에 가서 또 한번 분명하게 주님이 새 언약을 세우시려 오셨다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히 10:9~10)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신약 성경은 온통 하나님의 언약하심대로 그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눅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새 언약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하신 선한 말씀 곧 새 언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그리스도는 직접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신다는 것은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이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님의 마음 곧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곧 그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게 될 때 우리는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첫 언약은 무엇입니까?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 곧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첫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돌비에 그 언약을 새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돌비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심령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피 흘리심으로 새 언약을 성취하셨습니다.
새 언약을 성취하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곧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주님은 보혈을 흘리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를 받아 마실 수 있도록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곧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은 약속하신 새 언약을 믿음으로 그 약속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져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면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약속의 자녀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새 언약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약속도 모르는데 어떻게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그 약속대로 이삭 곧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어야 그 약속이 이루어져서 우리도 약속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6~8)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갈 4:28~31)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멘~
우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스라엘이 참 이스라엘이 아니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영으로 거듭난 우리가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