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주와 복음을 위하여 2016. 9. 22. 16:52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한 메세지입니다.

(8:2,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8:3, 개정)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8:2, 새번역)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그렇게 오랫동안 당신들을 광야에 머물게 하신 것은,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당신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당신들의 마음속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8:3, 새번역) 주님께서 당신들을 낮추시고 굶기시다가, 당신들도 알지 못하고 당신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먹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당신들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은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의 교회 생활입니다. 의인들의 삶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고 주리게 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1~4)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시험 받으신 것은 우리 인간과 연합하여 시험 받으신 것입니다.

사탄의 시험은 지금도 우리에게 먹고 입고 사는 세상의 문제로 시험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으로 삽니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곧 의인된 우리의 삶도 낮추시고 주리게 하십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그리스도 인들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다고 말씀합니다.

(9:13~16)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신 야곱의 인생은 어떤 인생입니까?

(47:7~9)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47: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셨다고 말씀하시는 에서의 인생은 오히려 강성하고 부유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세상에서 인간의 혈육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며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는 인생이기에 우리 자신의 욕망, 자아, 우리 자신의 꿈, 육신의 일들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살고 나는 죽는 삶입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주님의 삶은 이 땅에서 성공한 인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는 의인으로 고통받고, 고난의 삶이지만 영원한 하늘 나라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의 삶처럼 우리를 주리고 낮추십니다.

신명기는 이미 광야 40년을 지난 후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만나를 주시면서 일용할 양식을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험에 실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많이 거두어 남겨두었다가 썩고 벌레가 생겼습니다. 안식일에는 거두러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광야 40년 동안 낮추시고 주리게 하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살 것임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40년이 성도의 일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이 역사 속에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낮추시고 주리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야 할지를 알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낮추어지고 주리게 될 때에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천지 만물이 다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말씀으로 유지되며 말씀으로 결론이 납니다. 이런 말씀을 우리가 알고 믿게 되었다면 참으로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자들은 썩는 양식위하여서만 살수가 없게 됩니다. 썩지 아니할 양식인 말씀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태어난 자가 젖을 빨듯이 거듭난 자라면 반드시 말씀에 관심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모든 유혹이 올 때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진리이신 예수,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고 있습니다.

(3:18~21)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십자가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시편 기자는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말씀합니다.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히브리서 기자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말합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을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의인이 받는 고난이 무엇 때문입니까?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10:32~39)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10: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그러면서 성도들을 위로합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복음을 알게 된 순복음교회 어느 목사님이 책을 썼습니다.

회개하소서! 십자가의 원수된 교회들이여!

회개하소서, 십자가의 원수된 교회여(홍성사, 1994, 믿음의 글들127, 저자 허성, 5000, 절판)

 

요약 글입니다.

 

교회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교회의 교인들조차도 자기교회로 끌어가려는 그 심보가

그리스도의 형상이던가요?

 

교회여

믿음생활을 교회안의 생활로 만들어

성경이 말하는 예수의 증인으로서의 충성된 성도의 기준을

교회에서 정해놓은 율법을 잘 지키는 종교생활로 뒤바꾸어버리고도 ..

 

교회여

값없이 누릴 수 있는 참된 진리의 말씀 선포는 버리고 돈 있는 자들의 시녀들로,

교회조직운영을 위해 헌금짜내기식 설교로만 일관하는 발람의 길을 걸어가나이까?

 

교회여

예수님을 못박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십계명을 그렇게 잘지키고 종교적 기술에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던 하나님의 일에 열심꾼들이 아니던가요?

 

교회여

십자가의 원수란 무엇을 하고 아니하는 겉으로 보여지는 죄가 결코 아닙니다.

그 놈은 어린양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할 줄 아는 간교한 악마입니다.

 

교회여

이 악마는 자신보다 높은 자 앞에서는 비열하고 자신보다 약한자앞에서는 권세를 부리는

군림하려는 자들이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면서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지 못핟록 실족시키는 지독한 간교한놈입니다.

 

교회여

주님은 기독교라는 종교 조직체를 주신 것이 아니요 실제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아름다운 생명력을 주셨건만 눈은 멀고 마음은 어두워져 자기 자신 부자 되고 잘 되기 위한

성경구절들만 외우고 다니는 악마들이 조직들을 장악하여 교회안에 또아리 틀고 있습니다.

 

교회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귀공명을 탐내는 육적인 소원들을 헛것으로 알고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 나라를 소원으로 살아가는 자가 믿는자가 아닌가요?

 

사랑하는 교회여

우리들마저 세상복과 현세적 성공을 소원하는 종교적 집단이 되면 안됩니다.

바리새인처럼 기도 많이 하고 금식 많이 하고 절기 잘지키는 종교적 수고를 통해

주님의 형상을 닮게 할수 없습니다.

실제적 삶을 떠난 종교생활은 회칠한 무덤일뿐입니다.

 

실제적 삶이 없는 종교적 예배라는 형식으로 영광을 받으려는 신은 사탄입니다.

 

주님은 하늘 왕의 자리를 버리고 사랑과 섬김의 영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주일 하루만 교회당에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삶, 실 생활에서

우리와 만납니다. 가정을 귀히 여기는 주님을 떠나서 방황하지 말고

차라리 그대가 자는 곳 일하는 곳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다정하고 화목하며

서로 섬기는 삶을 살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