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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생명의 떡

생명의 떡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이 영생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길 뿐이다. 주님은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6장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을 수 있는가?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이다.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다시 살리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럼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는가?
그것을 주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이 말씀은 무슨 뜻인가?
요12장 49,50절에서 주님은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이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12장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주님은 항상 아버지와 동행하셨고, 아버지와 하나이셨다.
아버지 안에서, 예수 안에서 아버지가 하나이셨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4장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예수님은 어떻게 생명의 삶, 영생의 삶을 사셨는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래서 주님은 우리도 주님처럼 주님을 먹고 마셔야 영생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주님을 먹고 마셔야 영생할 수 있다.
곧 주님이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셨듯이 우리도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을 먹음으로, 순종함으로 영생할 수 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다.

요한복음 6장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가?
기록된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기록된 성경은 문자 곧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3장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살리는 것은 영''이니 곧 살아있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살리시고 영생을 주신다.

히브리서 4장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살아있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먹는가? 아니면 세상 이야기, 세상 지혜, 율법 조문들을 듣고 있는가?

예수님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5장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생명수는 오직 주님만 성령으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다.

요한복음 7장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고 있는가?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주님처럼.........

요6장 57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12장
49.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영원한 생명을 공급받을 수 있고 그리스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