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거룩하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유로, 하나님의 처소로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20장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27.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접신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몸에 다른 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우리 인간을 지으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처소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에베소서 2장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래서 성전된 우리가 거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과 우상이 함께 거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과 마귀가 우리 안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마귀에게서 해방되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처소로, 성전으로 삼으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주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때 우리는 영적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영적 체험을 잘 분별하지 못하면 악한 영이 들어와 성령님을 흉내내어 신비한 체험과 신유와 능력과 음성과 예언과 환상을 주게됩니다.
이것을 접신이라합니다.
마치 무당이 악한 영을 접신하여 무당노릇 하는 것처럼 오늘 날 교회안에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속이는 자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사랑하는 여러분!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한일서 4장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성도 여러분 적 그리스도의 영이 벌써 세상에 있습니다.
그들은 속이는 자로 무차별 적으로 성도들을 속입니다.
누구를 속입니까?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을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말씀으로 열매로 잘 분별하지 못하면 악한 영들에게 속아 접신하게 되어 무당노릇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예수님은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마태복음 7장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거짓 선지자들 곧 불법자들에게 주님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예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 할 지라도 거짓 선지자 곧 불법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날 예수 이름으로 설교하고, 예수 이름으로 목회하고,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하고 병든자들을 고치고....다 예수 이름으로 행합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으로 했다고 해서 다 성령의 역사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고 말씀하심으로 열매로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역사 곧 주님의 영이신 성령의 역사라면 주님의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직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나타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16장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우리가 진리인 말씀으로 분별하지 못하면 악한 영에게 속아서 접신한 무당이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전에 악한 마귀에게 붙들려 종노릇 했던 것 처럼....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오직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만을 따르길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9장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하나님께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주님만 우리의 주인 삼고 주님께 거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영을 분별하는 기준은 신령한 영적체험이 아니라 진리인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열매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골로새서 2장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종이요 제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의 도 곧 주님을 따르는 그 길을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오늘 날 이런 선지자, 이런 목회자가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성도요, 이런 제자입니까?
분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유로, 하나님의 처소로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20장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27.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접신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몸에 다른 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우리 인간을 지으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처소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에베소서 2장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래서 성전된 우리가 거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과 우상이 함께 거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과 마귀가 우리 안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마귀에게서 해방되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처소로, 성전으로 삼으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주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때 우리는 영적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영적 체험을 잘 분별하지 못하면 악한 영이 들어와 성령님을 흉내내어 신비한 체험과 신유와 능력과 음성과 예언과 환상을 주게됩니다.
이것을 접신이라합니다.
마치 무당이 악한 영을 접신하여 무당노릇 하는 것처럼 오늘 날 교회안에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속이는 자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사랑하는 여러분!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한일서 4장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성도 여러분 적 그리스도의 영이 벌써 세상에 있습니다.
그들은 속이는 자로 무차별 적으로 성도들을 속입니다.
누구를 속입니까?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을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말씀으로 열매로 잘 분별하지 못하면 악한 영들에게 속아 접신하게 되어 무당노릇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예수님은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마태복음 7장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거짓 선지자들 곧 불법자들에게 주님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예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 할 지라도 거짓 선지자 곧 불법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날 예수 이름으로 설교하고, 예수 이름으로 목회하고,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하고 병든자들을 고치고....다 예수 이름으로 행합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으로 했다고 해서 다 성령의 역사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고 말씀하심으로 열매로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역사 곧 주님의 영이신 성령의 역사라면 주님의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직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나타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16장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우리가 진리인 말씀으로 분별하지 못하면 악한 영에게 속아서 접신한 무당이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전에 악한 마귀에게 붙들려 종노릇 했던 것 처럼....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오직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만을 따르길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9장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하나님께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주님만 우리의 주인 삼고 주님께 거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영을 분별하는 기준은 신령한 영적체험이 아니라 진리인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열매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골로새서 2장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종이요 제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의 도 곧 주님을 따르는 그 길을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오늘 날 이런 선지자, 이런 목회자가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성도요, 이런 제자입니까?
분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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