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언약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2:16)
롬4장은 아브라함이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고 말씀합니다.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 4:16~25)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롬 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우리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였습니까?
“그가 믿은 바” 곧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다음으로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그 믿음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아브라함은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약속의 자녀 이삭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인정함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갈 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갈 4: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갈 4: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사라에게서 낳은 약속의 자녀 이삭이 있고 사라의 여종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하기를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여종에게서 육체를 따라 난 자는 이스마엘입니다. 자유 있는 여자 곧 사라에게서 난 자는 이삭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즉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은 이삭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여자들 곧 사라와 사라의 여종은 두 언약의 비유라고 말씀합니다.
사라의 여종은 육체를 따라 이스마엘을 낳았고, 사라는 언약을 따라 약속의 자녀 이삭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두 여자들은 두 언약에 대한 비유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무슨 비유입니까?
첫 언약과 새 언약을 비유한다고 말씀합니다.
여종인 하갈은 첫 언약을 비유하고 사라는 새 언약을 비유한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울 때 모세를 중간에 내세워 시내 산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언약입니다.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이스마엘이 나왔지만 약속의 자녀인 이삭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라에게서 난 이삭은 약속의 자녀라고 말씀합니다. 새 언약을 비유한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사라는 약속의 자녀 이삭을 낳았습니다. 사라가 경수가 끊어져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약속대로 얻은 아들이 약속의 자녀 이삭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중요한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6~8)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이삭은 자유있는 여자 곧 사라에게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난 약속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인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자녀로 인정함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인정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두 아들 곧 여종에게서 난 이스마엘과 사라에게서 난 이삭, 여종인 하갈과 자유있는 여자 곧 사라는 두 언약을 비유한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로 인정함을 받는 것은 약속의 자녀 이삭처럼,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에게 새 언약이 이루어져서 복음으로 태어난 자가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라의 여종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은 어떻게 태어났습니까?
사래의 나이가 많아 출산하지 못하게 되자 그에게 있는 하갈이라는 여종을 아브라함에게 주어 동침케 하여 얻은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람인 사래의 말을 듣고 사람의 방법으로 이스마엘을 얻은 것입니다.
(창 16:1~4;1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창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 16: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창 16: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창 16: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그러나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난 약속의 자녀입니다.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롬 4:19~21)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9:7~9)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갈과 사라, 하갈에게서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과 사라에게서 약속을 따라 난 이삭......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아브라함의 자녀로 인정하시고 약속의 자녀인 이삭으로부터 난 자녀들이 아브라함의 자녀로 인정함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사도 바울은 고전에서 우리를 복음으로 낳았다고 말씀합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복음을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골 1:5~6)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골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복음으로 우리를 낳았다는 말씀과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어 자라간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깨닫게 되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이루어 주셨는지, 무엇을 이루어 가고 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오직 아브라함의 자녀를 붙들어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 이삭으로부터 난 자들만 아브라함의 자녀로 인정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약속의 자녀만 씨로 인정함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약속의 자녀 이삭처럼 약속을 믿음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 약속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두 아들을 낳은 두 여자는 두 언약의 비유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첫 언약은 이스마엘을 낳은 여종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럼 약속의 자녀 이삭을 낳은 사라는 새 언약을 의미하겠지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에게 새 언약이 이루어져서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자가 아브라함의 자녀로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새 언약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새 영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첫 언약을 맺을 때 돌비에 하나님의 법을 써서 준 것과 같지 않고 영으로 우리의 심비에 하나님이 직접 하나님의 법을 써 준다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을 주신다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르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녀입니까?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아멘~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만 아브라함의 씨로 인정하십니다.
어떤 약속입니까? 하나님의 언약 곧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을 믿고, 새 언약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히 8:10~12)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즉 하나님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영으로 우리 심비에 기록하시면(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우리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영으로 새겨져서 마음으로 복음을 깨달아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즉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이후에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아멘~
우리는 보통 롬10장에 있는 말씀 곧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면 구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러나 그 이전에 6~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6~8)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 10: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심으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을 주시면 우리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 그 음성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우리의 입술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으로만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이 성령으로 알게 하실 때, 하나님이 계시해 주실 때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 모두 하나님의 언약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신약의 시작을 보십시오.
(마 1:1~1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리고 세례요한은 아브라함의 조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침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10) “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침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히브라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오셨다고 말씀합니다.
(히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축복하기는 우리가 모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자녀이기를.....아브라함이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기를....
하나님이 언약하신 새 언약을 믿고 그 새 언약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우리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약속의 자녀 곧 하나님이 낳으신 새로운 피조물 곧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녀이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4~19)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새로운 피조물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롬 9:6~8)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구약과 신약에 하나님의 언약을 기록한 이유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을 듣고 과연 그러한가 하고 성경을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행 17:11~12)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 17: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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