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4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사도행전 2장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임하여 방언을 말하고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거리로 나아가 설교하여 수천의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도 제자들은 자기들도 붙잡혀 가서 십자가형에 처해질까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속하신 성령이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부어지자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담대하게 거리에서 설교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설교한 장면입니다.
(행 2:14~4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행 2: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행 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행 2: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행 2: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행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행 2: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행 2: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행 2: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행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먼저 베드로는 자기와 함께한 제자들이 술취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그것은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라고 설교합니다.
그리고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된 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이시다.
그 주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다. 라고 설교하면서 시편 16편을 인용합니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시 16:8~11)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16: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언약하신 대로 오신 메시야이심을 다윗을 들어 설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메시야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고 하나님이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아멘~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새 술에 취한 것처럼 방언을 말하고 하는 것이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신 것이라고 설교합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언약하신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그 주님이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 주셨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라고 설교할 때 그들은 우리가 어찌할꼬 어떻게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이들이 이렇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 꼬”라고 하자 베드로는 그들에게 무엇을 제시합니까?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아멘~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아멘~ 이것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설교한 결과요 베드로는 무엇을 증거했습니까?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라고 증거합니다.
그 예수님은 성경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된 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분이시다. 하고 하나님의 언약 곧 약속된 대로 오신 분이심을 설교하기 위하여 시편 16편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그들이 이렇게 반응한 것입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이 말은 그들도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하고 그들은 잘못된 종교지도자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율법사들과 동조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베드로가 예언된 말씀을 풀어 설교하자 성령이 보게 하심을 따라서 그들이 하나님이 하신 언약 그 예언의 말씀을 기억한 것입니다.
눅19장은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이야기에서도 하나님이 언약하시고 성경에 예언된 대로 주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눅 19:1~10)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눅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눅 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눅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눅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눅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눅 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눅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여리고로 들어가시자 세리장이요 부자인 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봅니다. 그가 뽕나무에 올라간 것은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서 지나가시는 주님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여리고를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를 보시고 예수님이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는 소리를 듣고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수근거립니다.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삭개오가 아랑곳하지 않고 주님께 스스로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주님을 만난 삭개오가 돌이켜 회개하고 이렇게 말하자 주님은 삭개오에게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아멘~
주님이 무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주시기 위해 오신 주님이 삭개오의 회개를 통한 고백을 들으시고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삭개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아멘~
주님은 삭개오에게 그리고 둘러선 무리들에게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사명 선언 곧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라고 선포하십니다.
주님이 오신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친히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열두제자들을 부르시고 전도하러 보내실 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10:5~7)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열두 제자들을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보내신 주님은 친히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삭개오가 누구입니까? 세리장이요 부자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삭개오는 예수님을 즐겁게 영접하였고 자신의 소유도 내려놓았습니다.
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신”예수님,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예수님의 백성들이(이스라엘) 영접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요한복음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누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그래서 복음이, 하나님의 은혜가, 그 언약이 이방인인 우리들에게도 주어진 것입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아멘~
요 8장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인정해준 삭개오와 반대 상황입니다.
이들은 스스로가 이스라엘 백성으로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메시야 되시는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그들에게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 8:31~47)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요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요 8: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요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예수님과 이들의 대화를 들어보겠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주님의 이 말씀을 통하여 이들은 육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언약하신 대로 오신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을 말씀하시고 더 심하게는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그들에게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성경 속의 이 이야기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줄 알아야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힘과 의지와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이 하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신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우리가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우리 마음에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통하여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모두 주님이 하신 역사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우리 마음에 주님을 영접할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할례를 행하심으로....
우리가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우리 마음에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통하여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모두 주님이 하신 역사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우리 마음에 주님을 영접할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할례를 행하심으로....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아멘~~~~
(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9:1~3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롬 9:2) (1절에 포함됨)/ (롬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롬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롬 9: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 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롬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롬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롬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롬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롬 9: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롬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롬 9: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롬 9: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롬 9: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 9: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롬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롬 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롬 9: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롬 9: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롬 9: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롬 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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