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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따라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6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 6

우리는 어떻게 생수를 마실 수 있는가?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라"

스가랴 13장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영생을 주시는 샘물은 주님이 주십니다.

요한복음 6장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먼저, 생수는 주님이 주시는 샘물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반석이신 주님을 쳐서 물을 내어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주시는 샘물을 마시는 그림입니다. 우리는 주님에게로 가서 주님이 주시는 샘물을 받아 마셔야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주님이 주시는 샘물을 받아 마실 수 있습니까?

주님은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아멘~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샘물 곧 생수는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로 흘러나옵니다. 그 생수는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요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우리가 주님께로 나아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받아 마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예수님 안에서 말 할 것과 행할 것을 일러주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고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았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때문에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우리 안에서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심으로 내 안에 나타나신 주님을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히 12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새 언약을 이루어주시어 우리로 영생을 가진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예수님은 두 가지 모습으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먼저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깨의치 아니하시는 예수님 곧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음으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볼 때,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에게 샘물이 주어집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스가랴 선지자에게 주신 이 예언의 말씀을 성령으로 깨달아 알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 영적 원리를 스가랴서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슥 12:10~14)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슥 12: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슥 12: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슥 12: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시면, 그 약속을 믿는 우리에게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어 그 사랑 때문에 애통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애통하며 울되 독자를 잃어버린 것처럼, 그리고 장자를 잃어버린 것처럼 통곡하듯 큰 애통으로 울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고 그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1~2)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아멘~~~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고 그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면 반석이신 주님에게서 샘물이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수가 공급된다는 것입니다. 그 샘물이 우리 마음에, 영혼에 부어질 때 우리에게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우리에게 주님이 공급하시는 생수가 부어질 때,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우리가 그 샘물을 받아 마실 때 우리 마음에서 우상이 제거되고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슥 14:8~9)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슥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새 언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에스겔 선지자는 샘물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2~28)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겔 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우리에게 새 언약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수를 공급하신다는 것이요,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샘물을 마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곧 우리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신다는 약속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신다는 것이고, 우리 마음에 주님의 음성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을 바라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영생을 얻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슴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어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하심으로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볼 때 성령으로 우리에게 생수를 공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이, 곧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마음이 부어질 것입니다.

그 마음이 예수 이름입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선포하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되, 예수 이름은 곧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이 놀라운 비밀을 나의 지식의 한계로 판단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