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약을 따라서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이름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이름

너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장은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우리 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의 이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이름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마11장에서 직접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11:29~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기에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주님께 배우면 우리 마음이 쉼을 얻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지면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그 능력으로, 그 믿음으로 살기에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빌립보서 2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아멘! 이것이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하신 마음입니다.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마음 곧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이렇게 온유하고 겸손하신 마음으로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더니 하나님이 모든 만물위에 뛰어나신 이름 예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아멘~~~!!!!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신 주님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새 마음 곧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새 마음이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언약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부어지면 성령이 주시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주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겔 36:22~28)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겔 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하나님의 언약은 맑은 물로 우리를 정결하게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로 씻어 정결하게 된 마음에 새 영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아멘~~~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십니까? 왜 새 마음 곧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십니까?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이 부패한 마음은 사탄이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빼앗은 마음이요, 짓밟은 마음입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르는 마음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가득한 마음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마음을 씻으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새롭게 된 마음, 그 마음에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후 1:21~22)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 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삼고 임하셨다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곧 성전을 세우시고 임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성전 삼고 임하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주님은 왜 우리에게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마음 곧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고 성전을 지으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대하 6: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대하 6:8~9)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대하 6: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내 이름을 여기에(성전)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아멘~~!!!!
예수님과 예수님의 이름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곧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예수님 자신이고 예수님의 이름도 예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고 새 영을 주시겠다는 새 언약은 곧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시겠다는 말씀이고 그 성전에 예수 이름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전 그 안에 있는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습니다. 그 법궤를 증거궤라고도 하고 언약궤라고도 합니다.
지성소에 있는 법궤를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삼하 6: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빌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피로 새 언약을 성취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예수 이름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행하는 모든 일은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와 행함과 일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골 3:15~17)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성령으로 주님의 놀라운 은혜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엡 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가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의 성전이며, 주님의 몸된 교회이고 그 지체이다면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그 말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임재해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이되고,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천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의 주와 임금 곧 왕이십니다. 우리의 머리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몸은 머리의 통치와 지배를 받습니다. 또한 생명의 공급을 받습니다. 머리이신 주님과 몸인 우리가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하나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알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마 6:33)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질 때 주님이 우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공급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도 초월하시지 않으시는 자유 의지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자유 의지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가 사랑의 관계가 될 수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