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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 그 상처받고 배신당한 마음, 그럼에도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언약하셨습니다. 그 언약은 이삭에게 야곱에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영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자기 백성들을, 자기 자식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25)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 (3:6)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3:7) 그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아직도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3: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3:9) 그가 돌과 나무와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3:10)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3: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 / (3: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1)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3: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3: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3: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3: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실함으로 장가들어 남편이 되었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편인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겨 간음하였음을 말씀합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은 끝끝내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1:31~3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1: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남편인 하나님을 떠나 간음하고 행음하는 이스라엘을 바라보시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에 담고 눈물로 호소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에 이어서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음란한 여인 고멜에게 장가들어 음란한 자식들을 낳습니다. 호세아와 결혼하였지만 다른 사내에게 마음이 빼앗겨 계속해서

간음하는 아내를 바라보는 호세아 선지자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하나님은 호세아의 마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보여줍니다.

(1:1~1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1: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1: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1: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1: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1: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2:19~23)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6:1~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10:12~13)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0:13)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11:1~12)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11: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11: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11: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1: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1: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어제, 그리고 오늘 새벽에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대하여 설교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돌이켜야 함을 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주신 말씀들, 성령의 감동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상처받고 배신당한 마음, 한 백성의 왕으로서, 한 여인의 남편으로서, 자식의 아버지로써 배신당하고 거절당하신 하나님의 마음......

호세아 선지자를 부르시고 간음한 여인에게 장가들어, 간음한 자식을 낳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게 하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4:1~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세례 요한은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외쳤습니다.

 

(3:1~3) “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새로운 살 길을 열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셨습니다.

 

(요일 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고후 5:18~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바울 사도는 주님의 정결한 신부인 우리가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고후 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그것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아버지요, 남편의 마음을 전한 것과 같습니다.

 

(3: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3: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9~20)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주님은 이 한마디로 아버지의 마음을 대신하셨습니다.

 

(13:34~35)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3: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탕자와 같이 아버지께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세상으로 향했던 우리의 마음을 아버지께로,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님께로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사랑을 드려야합니다.

 

(15:18~24)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구약에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돌아오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로 우리의 왕이요 신랑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올 것을 말씀하십니다.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들에게 친구가 되시고, 마귀의 모든 저주와 억압에서 자유케하시고, 구원하시며, 위로자가 되셨고, 치유자가 되셨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들은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았습니다. 강도인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였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배신하였고 베드로는 세 번씩이나 부인하였습니다.

우리는 배신당하여 상처입은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거절당할 때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어가실 때 아버지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3:34)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리고 배신한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21:16)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우리의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처럼, 예수님의 사랑처럼 변질되지 않는 진실한 사랑입니까?

 

이 사람들은......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여자(세상)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3:18~21)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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