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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광풍이 불어올 때

우리 인생에 광풍이 불어올 때



(8:22~25)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오늘 본문 말씀을 보기 전에 마14장에 나타난 믿음과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누겠습니다.

 

(14:22~33)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14: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14장 이야기는 오병이어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빈들에 계시는 주님께 몰려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먹을 것을 나누어주시고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들을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하셨습니다.

 

그때 바람 때문에 물결이 일어 제자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14:24). 밤 사경(새벽 3시부터 6)쯤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오는 것을 제자들이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 소리질렀습니다. 제자들은 이미 환경으로 인하여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예수님도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오라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소리지릅니다.

 

제자들도, 베드로도 왜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까?

눈에 보이는 환경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오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믿고 주님을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노라하고 무엇을 바라보고 삽니까?

주님을 바라보고 담대한 믿음으로 삽니까?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움으로 삽니까?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주님은 모든 환경 가운데서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 인생을 위협하는 마귀의 공격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2.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 사도가 말하기를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우는 사자를 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옛날에 우리 나라에 호랑이가 살았는데, 호랑이를 보면 사람들이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두려움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붙잡히실 때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도 제자들은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숨었습니다.

베드로는 한 여종이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라고 말하자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왜 이런 반응을 합니까? 두려움 때문입니다.

 

(26:69~75)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26: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26: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26: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26: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26: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우리는 믿음위에 굳게 서서 두려움을 몰아내고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광풍이 불어왔습니다.

 

(8:22~25)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잔잔한 호수와 같다면 좋겠지만 우리의 인생에도 광풍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이 광풍은 그냥 바람이 조금 불어오는 정도가 아닙니다.

광풍이 불어 자기들이 타고 있는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죽을 것 같은 위태로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아마도 슈퍼 태풍과 맞먹는 광풍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뜻하지 않게 이와 같은 광풍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의 광풍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6:16) 아멘!!!

 

믿음의 방패입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먼저 믿음의 방패로 마귀의 모든 불화살을 막아내야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찾아오는 두려움을 대적하고 몰아내야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면 죽을 것 같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면 평안이 옵니다.

 

제자들에게 닥친 광풍의 위협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아멘!!!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우리에게 찾아올 때 우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 마귀의 공격인지 하나님께로부터 온 고난인지 분별하기 위하여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이와 같이 감당하지 못할 광풍으로 고난 속에 몰아넣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막아내야합니다.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에게 두려움을 가져오는 모든 악한 자의 불화살을 믿음의 방패로 막아내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위에 굳게 서서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을 지켜야합니다. 마귀의 불화살에 맞아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광풍을 만난 제자들처럼, 죽을까봐 예수님을 부인하였던 베드로처럼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귀의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풍을 명하여 잠잠하라 명하시자 광풍이 멎고 파도가 잠잠케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제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그 배에 예수님이 함께 타고 계셨는데도 제자들은 죽을 것 같은 상황을 만든 광풍 때문에 예수님의 존재는 잊어버리고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도 제자들처럼 우리 인생에 불어오는 광풍 앞에서 두려워 떨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키고 믿음위에 굳게 서서 예수 이름의 권세로 담대하게 마귀를 대적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겪은 고난을 통해 배운 하나님에 대한 교훈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 1:8~10)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고후 1: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2.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3.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시기를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왕이시오, 우리의 주이이시고, 우리의 신랑입니다. 그 주님이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41:10~13)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41: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주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주님!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이시고 치유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어주옵소서!

주님이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시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게 나음을 주셨으니 나에게도 치유가 나타나게하옵소서!

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소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담대함으로 약속을 이루어 달라고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약속을 붙들고 나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화)

 

김춘근 장로의 고통을 통해 다시 찾은 하나님의 비전

 

그는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이리동중, 전주고를 거쳐서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정외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1967년 유학 이후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미국 정치학(정책론)으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고, 페퍼다인(Pepperdine) 대학에서 교수 4년만에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197637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와 간염, Hepatitis B로 죽음을 선고받게 되었고, 인생의 마지막 정점에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극적인 치유를 받은 후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연다.

 

김춘근 장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고난과 마주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듯 그도 인생의 수많은 고통 앞에 좌절할 만했지만, 고통마저 끌어안는 그의 믿음 앞에 고통은 축복으로, 비전으로, 소망으로 변했다. 그 고통의 어느 정점에서 그는 영적으로 타락한 미국을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시키고 무너진 신앙과 도덕을 재건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꿈을 마음에 품는다. 하나님의 관심을 오롯이 자신의 관심으로 삼은 그를 통해 하나님은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를 일으키셨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그는, 사실상 그것이 영혼의 시한부 선고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엎드려 죄를 뿌리째 뽑는 깊은 회개를 경험한다. 이후 영육이 깨끗이 치유되는 은혜를 받은 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1980년부터 16년간 알래스카에서 교수로 활동한 김춘근 교수는 알래스카 주립대학 최우수 교수상 및 최고 영예상을 받았으며, 알래스카 주로부터 경제개발 공헌 특별상을 받았다. JAMA의 비전과 사명을 이루기 위해 1996년 캘리포니아로 옮겨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국제 경영학 교수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lobal Business Center) 책임자로 활동했다. 2004년 척수암을 선고받은 그는 힘겨운 투병 생활 가운데 오히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훈련하고 개발하라는 놀라운 하나님의 비전을 받았다. 암이 완치된 후 2007년부터 하나님의 계획 아래 글러벌리더십개발원(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 GLDI)을 시작한 그는 200937년간의 교수직을 사임한 후, 한인 1.5세와 2세들이 미국의 주류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성령 충만한 크리스천 리더를 훈련하는 일에 기쁨으로 여생을 바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