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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재림과 재림 전에 있을 환난의 날에 대하여

재림과 재림 전에 있을 환난의 날에 대하여

 

 

(살후 2:1~17)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살후 2: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살후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 2: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살후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살후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 2: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살후 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살후 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살후 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는 것은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신앙 생활하던 그들에게 잘못된 예수님의 강림에 대한 가르침이 있어 혼란스러워진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수님 재림에 대한 분명한 가르킴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사도 바울은 먼저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라고 시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곧 예수님의 재림과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편지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의 사역 말년에 곧 그가 죽기 직전에 이렇게 편지합니다.

 

 

 

(벧후 3:8~14)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 사도 바울이 예수 재림에 대해서 말할 때 가장 먼저 말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살후 2:1-2)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3)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사도 바울의 가르킴은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입니다.

 

 

 

예수님도 마 24장에서 마지막 때의 일들에 대해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24:4~6)

 

 

 

(24:7~15)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21:8)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21:9)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공통적인 가르침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영상을 보겠습니다.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가 주장한 시한부 종말론에 빠졌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시한부 종말론에 빠져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록된 성경의 계시, 곧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을 더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이라고 경고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속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도 주님이 자기에게 영으로 임하여 계셔서 계시적인 말씀을을 주신다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자기의 말을 들으라고, 자기가 전한 메세지가 곧 주님의 말씀이라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탄의 영을 받은 자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이 보혜사라고, 재림 예수라고, 때가 되면 자기를 통해서 주님이 나타나실 거라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들의 말을 믿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주님은 누구라 할 지라도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재림은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고 난 이후에 있기 때문입니다.

 

 

2. 사도 바울은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배역한 자가 누구입니까?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장 루시엘입니다. 그가 반역하여 교만함으로 반역하여 루시퍼 곧 사탄이 된 것입니다.

 

 

(14:12~19)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의 영향으로 마지막 때에도 전 세계적인 배교가 일어나는데 전 세계적인 배교는 적 그리스도의 조종을 받아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멸망의 아들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누구입니까?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 2:4)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5)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은 적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 곧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자기를 높이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가증한 죄인지 기억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자기가 재림 주네, 자기가 보혜사 성려이네, 주의 영이 자기와 함께하여 자기에게만 말한다고 하는 것들, 이들은 모두 적 그리스도의 영에 조종을 받는 자들입니다.

 

 

 

요일3장에서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요일 3:4~8)

 

 

불법자는 마7장에서도 주님이 언급하셨습니다.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이 모른다고 하셨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13장에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는 자들을 주님이 모른다고 하셨고 행학하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요일 3:4~8 참조)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고 있으나 때가 될 때까지 그것을 막는 자가 있다고 합니다. 때가 이르면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이고 주님이 그 입의 기운 곧 말씀의 권능으로 불법한 자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신다고 하십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살후 2:7)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 2:8)

 

 

 

3. 이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 곧 적그리스도의 운명은 어떻게 됩니까?

(살후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14:12~19)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14: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14:17)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4:18)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4: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사도바울이 말씀하신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는 내용을 사도 요한은 계시록 19장에서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19:11~2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11: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아멘~ 이것이 적 그리스도의 최후입니다. 적 그리스도는 말세에 재림 주로, 메시야로 사람들을 속여 나타나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칭하며 사람들에게 경배를 요구하지만 결국 예수님이 강림하심으로 멸하실 것입니다.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살후 2:8),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19:15)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19:21),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1:1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4:12)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서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본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1:9~15)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요즘에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보고 온 사람들이 하는 간증이 많습니다. 그들이 보았다는 예수님과 요한 사도가 밧모섬에서 성령에 감동되어 본 예수님의 모습은 어떻게 다릅니까?

4. 이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 대적하는 자 곧 적그리스도는 어떻게 나타납니까?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살후 2:9-10)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24:23~24)

 

 

 

우리가 성경에 기록하신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아야 할 이유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예수님은 택하신 자들도 미혹한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기록하신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할 이유입니다.

마지막 때는 성령의 역사가 아닌 다른 영의 역사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인지 다른 영(사탄의 활동)의 역사인지 어떻게 구분하겠습니까?

 

 

 

요한 계시록에 적 그리스도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13:1~18)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13:5)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7:24~26)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7: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설명 - 마흔 두 달은 36개월로 1,260일입니다. 다니엘서에서 말씀하는 한 때와 두때와 반 때 곧 36개월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적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스스로 하나님이라 칭하며 하나님의 성도들을 핍박하고 박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의 진실한 성도들, 곧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들은 공중으로 들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비처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11:2~3)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두 증인의 사역 곧 예언하는 사역은 짐승이 거룩한 성을 짓밟기 전 3년 반동안 있을 것입니다.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예비처는 무엇입니까?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주님의약속)

(21: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12:1~5)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24:15~21)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후 삼년 반 적 그리스도가 거룩한 성을 짓밟는 시기입니다.)

 

 

계속해서~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3: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적 그리스도가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흉내를 내어 큰 표적과 이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하늘로부터 불이 땅에 내려오게 한다고 합니다. 죽었던 자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이런 표적과 이적 앞에서 미혹당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표적을 보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성경 말씀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때는 성령의 역사가 아닌 다른 영의 역사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성령의 사역이 아닌 다른 영의 역사에 미혹되어 다른 영의 음성과 계시와 꿈과 환상을 쫓는 사람들이 얼마나 모른지 모릅니다.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이러한 일은 7년 환난 기간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적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하는 후 삼년 반 동안에 있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람입니다. 사람이 마귀의 권세를 받고 마귀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용이 어떤 자입니까?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사도 바울은 악한자의 나타남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 곧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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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10-12)

 

 

 

우리가 복음의 진리를 붙들고 그 진리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아야합니다.

참 진리되시는 주님 안에 거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5) 그럼 휴거는 언제 있습니까?

 

(살전 4:15~18)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고전 15:22~26)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고전 15: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전 15: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고전 15: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살전 5:1~6)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살전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살전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 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라고 복음으로 불러 복음으로 낳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택하심을 말씀합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3-14)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 날은 큰 환난의 날이라고 말씀합니다.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21:22)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21:23~24)

 

 

 

(요일 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주님의 당부는 어떤 사람의 말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적 그리스도가 처음에는 인류에게 평화주의적인 사람으로, 인류의 평화에 기여하며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지지를 받아 마치 메시야와 같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여 자기를 경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주님은 먼저 하늘에서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서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는 일이 먼저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특별히 마태복음서에는 기록하지 않는 말씀이 누가복음서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까?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1: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서 기자는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어 있으라는 말은 세상을 떠나 교회에만 있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고 생업에 종사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 가운데로 파송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빛을 발해야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우리가 보았던 영상 속의 시한부 종말론으로 미혹되어 자기들이 휴거될 것이라 믿고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교회에 모여서 몇 일씩 기도하고 산에 모여서 있던 무리들처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 가운데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가운데 보여주고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고 패역하다 할 지라도, 세상이 타락하여 어둠 뿐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의 빛을 발하며 사는 것입니다.

 

 

(12:33~40)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