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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사랑하기 때문에

성경이 말씀하시는 사랑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회개하라 말씀하셨다.
회개가 무엇인가? 돌이키는 것이고 죄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주님이 회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마귀에게 속아서 종노릇하는 우리의 삶을 청산하고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서라는 말씀이다. 주님이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할지라도 우리의 의지를 초월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로 마귀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기 위하여 하나님을 선택하고 주님께 은혜를 구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에덴 동산에서 마귀의 미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마귀의 말을 들어 범죄했던 것을 이제 마귀의 속임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생명을, 주님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라는 말씀인 것이다. 왜 회개하라고 하시는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목자 잃은 양이 되어 이리에게, 늑대에게 먹이가 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보실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마태복음 4장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야고보 사도는 진리에서 떠난 자 곧 미혹된 자를 돌아오게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왜 미혹된 자를 돌아오게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가?
그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혹된 영혼의 죄 그 허다한 죄를 덮고 구원을, 생명을 주는 주님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에게 진리를 말해줄 수 있어야하고 진리이신 주님께로 돌아서게 해야한다.

야고보서 5장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베드로 사도는 진리를 순종할 때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진리를 순종하는 자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그리스도로 부터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아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의 것으로 누구를 사랑할 수없다. 오직 주님께 붙어서 주님 안에서 주님이 공급하시는 것으로, 그 사랑으로만 주님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잠언 기자는 숨은 사랑보다 드러내 놓고 꾸짖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친구의 책망은 진심에서 나오지만, 원수의 입맞춤은 거짓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귀는 광명한 천사로 다가와서 성도를 삼킨다. 우리에게서 뭔가를 빼앗아 가려는 사기꾼은 감언이설과 사탕을 들고 오는 것이다. 진리에서 떠난 자를 드러내 놓고 꾸짖는 것이 숨은 사랑보다 낫다.

잠언 27장
5. 드러내 놓고 꾸짖는 것이, 숨은 사랑보다 낫다.
6. 친구의 책망은 아파도 진심에서 나오지만, 원수의 입맞춤은 거짓에서 나온다.


우리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단것만 먹이지 않고 몸에 좋은 것으로 먹이고 자식을 사랑하기에 잘못했을 때 꾸지람과 훈계와 징계를 하는 것이다.

사랑을 오해하지 말자.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은 다른 종교에도 많다.
천주교에도, 불교에도, 이방종교에도, 특별히 이단들에게도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이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예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가 그 사랑에 감격하고 감동하여 주님이 주시는 그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구원받고 사랑받은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4장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아들들을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셨다. 우리에게도 주님의 징계가 있다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들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징계를 하시는 것이다. 그 징계가 우리로 의와 평각의 열매를 맺게한다. 주님의 거룩함에 참여하게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버려 두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12장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진리는 모든 것을 초월한다.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면, 진리에서 떠나면 구원이 없다. 사람들이 마귀에게 미혹당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가 무엇인가?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이 진리이시다.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주님은 오직 진리 안에, 예수 안에 거하는 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 안에 머물게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집을 뛰쳐나간 자식은 인생의 비참한 고난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다.
사랑한다면 진리로 양을 먹이고, 양을 목양하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무슨 말씀을 남기셨는가?
주님의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주님이 가르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고 하셨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말씀 곧 진리로 양을 먹이고 주님의 사랑으로 양육하여 성령세례주고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를 삼아야한다.
마귀에게 미혹된 자는 진리가 아닌 다른 것으로 먹이고, 자신이 미혹된 마귀의 영으로 세례를 주고, 마귀와 자신을 따르는 종을 만드는 것이다.

요한복음 21장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십자가에 피를 흘려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은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그 말씀에 순종하셨다. 선한 목자는 세상과 자신의 배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와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야한다. 자신이 먼저 십자가를 져야한다. 주님이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우리도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할 수 있어야한다.

빌립보서 2장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래서 주님은 자기 맘대로 말씀하거나 사역하지 않으시고 주님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명령대로 대언하셨고 사역하셨다.

요한복음 12장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우리도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한다.
주님의 계명이 무엇인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요한복음 14장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