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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십자가 앞에 자신을 세워라!

십자가 앞에 자신을 세워라!

 

(21:8~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십자가를 거치지 않는 자는 부활이 없다(자기의 옛 사람이 죽지 않는 자는 부활이 없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는 은혜는 은혜가 아니다.

하나님의 두려움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가공할 죄를 대속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십자가로 나아가 우리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알아야 주님의 은혜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가 예배로, 기도로, 찬양으로 나아가도,

주님 임재 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은혜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십자가를 거치지 않고 바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하기 때문이다.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천인공노할 죄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죄사함을 받았음을.....

십자가 앞에서 그 죄악을 담당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죽으셨는가를.....

십자가 앞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자신의 옛사람이 죽었음을......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부터 그 어떤 것도 받을 수 없음을 알지 못하면

매일 반복되는 기도도, 찬양도, 예배도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 그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고도 무엇인가 받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귀가 주는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주님은 십자가로 하늘 지성소로 영원히 영 단번에 들어가셨다.

 

(9:12)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53:2~7)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가공할 죄악 때문에 한 마리 생축으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은 바로 나의 그 추악한 죄 때문에 제물이 되셔야만 하셨다.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 앞에 나아가 우리의 죄, 자신의 가공할 죄악 때문에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고 통곡하는 자,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약속하신 성령이 부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주님이 은혜 주셔야만....주님이 언약하신대로 우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셔야만 우리 자신의 죄악을 대신하여 대속 제물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보고 회개하며 통곡하게 되는 것이다.

 

(12:10~14)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2: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12: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12: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13:1~2)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0장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담대하게 지성소로 나아가자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예배, 찬양, 기도가 항상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한다는 것은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의 사랑을, 은혜를,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지는 것이다.

 

(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