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히 12:18~29)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히 12: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히 12: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히 12: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히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히 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 12: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히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가족들이 지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지난 9월 12일 월 저녁 경주에서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 있었습니다. 충청도에서도 진동을 느꼈는데 얼마나 컸는지 한번만 더 진동하면 아파트에서 나와서 교회에서 밤을 지새우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산에 친구가 사는데 부산에서도 무서워서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불안해서 잠을 못 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아무 진동도 느끼지 못해서 평소처럼 있었는데 사랑하는 가족들이, 친구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 마음속에 생각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제까지 약 347여회 여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지진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은 주님 재림하시기 전 나타날 징조중의 하나로 처처에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오늘 히 12장에서도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2:26)
성경은 놀랍게도 하나님이 이 세상에 강림하셨을 때 세상이 흔들리고, 진동하였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불 가운데 강림하실 때 땅이 진동하였습니다.
(출 19:16~21)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출 19: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출 19: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 19: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출 19: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출 19: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히브리서 기자는 그것을 히 12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 12:18-19)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히 12: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히 12장 18-19절에서 말씀하는 곳은 모세가 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시내 산입니다.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불 가운데 강림하실 때 세상이 진동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실 때도 하나님이 불 가운데 강림하셨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은 때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고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오순절입니다.
오순절 성림강림 하신 날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지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두 사건은 하나님이 불 가운데 강림하셨다는 것과 하나님의 언약적인 측면에서 관계가 있습니다.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불 가운데 강림하시고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하셨습니다.
그 언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입니다.
(출 29:45~46)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출 29: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오순 절 성령 강림 사건도 새 언약대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겔 36:26~28)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렘 31:31~3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 31: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언약하신 새 언약의 핵심은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부어주시겠다는 것이 새 언약의 핵심입니다.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언약하실 때도 그 언약의 내용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히12장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라고 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무엇입니까?
시온 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은혜로 받았습니다.
(히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히 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우리가 이른 곳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모세가 오른 시내 산이 아닙니다. 모세도 보통 인간은 오를 수 없는 하나님이 강림하신 시내 산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른 곳은 모세가 오른 이 세상의 시내산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른 곳은 하늘에 있는 시온 산이며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입니다.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 앞입니다.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로 받은 영원한 나라, 곧 진동하지 못할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를 받자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받은 은혜를 보답하자!라고 우리의 행위, 열심, 인간의 노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자!라고 말씀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라고 말합니다.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한다고 말씀합니다.
은혜라는 말의 의미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호의 혹은 선물입니다.
우리가 은혜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자격 없는 자라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떠한 행위의 댓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는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말씀합니다. 은혜 받았다는 말은 어떤 감동을 받다았다는 말이 아니라 은혜와 진리이신 주님이 나에게 오셔서 말씀에 굴복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시기에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혜는 누구에게 임하는 것입니까? 자신이 범죄함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임을 아는 사람에게, 받을 자격이 없는 사림임을 아는 이에게 임합니다.
(롬 5:20~21)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언약하실 때 불 가운데 강림하셨고 땅을 진동시키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또 한번 하늘도 땅도 진동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히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모세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하나님은 불 가운데 강림하시고 이 세상을 진동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하늘도 땅도 진동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늘도 땅도 진동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히 12:27) 아멘!!!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하기 위하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어떤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셨습니까?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아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 즉, 진동하지 않는 나라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았습니다.
우리가 은혜로 받은 나라 곧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영존하게 하시기 위하여 만드신 것들을 진동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늘도 땅도 또 한번 진동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진동하지 못할 나라를 받았으니 은혜를 받자라고 말씀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우리가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라고 말합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인하여 감사하는 자입니까?
베드로 사도는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벧후 3:7~14)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아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이 세상은 말씀으로 불살라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주님은 그 날이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7:26~33)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눅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눅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눅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눅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눅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눅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눅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주님이 심판주로 재림하실 때도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의 경고가 무엇입니까?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4~8)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계 18: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계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이 세상은 결국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살라 질 것입니다.
(계 18:1~3)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계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베드로 사도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노아가 방주를 지어 심판을 면하고 살아남은 것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주님 재림의 때에도 기쁨으로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창 6:8)
(창 6:5~8)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여 멸망 받을 때에 노아는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방주를 준비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자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그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노아가 특별히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도 의롭게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할 수 있는 것도 찬양할 수 있고 헌금할 수 있고, 봉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 은혜입니까?
하나님은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살리셨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다귀 같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리신 것입니다.
(눅 7:36~48)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눅 7: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눅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눅 7: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눅 7: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 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눅 7: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눅 7: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눅 7: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눅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 7: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진동하시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히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새번역 성경
(히 12:26, 새번역) 그 때에는 그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그가 약속하시기를, ⑧"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겠다" 하셨습니다. / ⑧학 2:6; 21/ (히 12:27, 새번역) 이 '한 번 더'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없애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이 남아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히 12:28, 새번역)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를 섬깁시다./ (히 12:29, 새번역) ⑨우리 하나님은 태워 없애는 불이십니다. / ⑨신 4:24
주님 재림하시는 징조가 나타날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합니까?
잠시 잠깐 있다가 없어질 세상과 세상의 것을 붙들지 말고 영원한 나라를 붙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삶이 영원한 나라를 위한 삶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가치를 위하여 이 세상에서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고전 15:41~44 참조)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요 6:27)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버렸던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위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빌 3:8~9)
영원한 나라를 받았은즉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히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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