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 1:1~10)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 1: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말 1: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말 1: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말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말 1: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말 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말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말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말라기서는 하나님이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경고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 첫 번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라고 하며 하나님께 따지듯이 묻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생수의 근원 되시는 주님을 버린 것과 자기 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린 것은 신약에 와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악으로 나타납니다.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리고 살인자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라고 소리 질렀으며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 마귀의 일로 나타납니다. 그들의 죄악이 바로 우리의 죄악입니다.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눅 23:13~25)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눅 23: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눅 23: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눅 23: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눅 23:17정) (없음)/ (눅 23: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눅 23: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눅 23: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눅 23: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눅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눅 23: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눅 23: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눅 23: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우리는 구원받은 지금도 예수님보다는 살인자 바라바를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 어리석어 보이는 십자가를 외면하고 사탄이 유혹하는 세상 영광을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영원히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 보혈이 필요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 자신의 가공할 죄악 때문에 십자가, 그 크신 사랑에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길 누구든지,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말합니다.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또는 우리 주께서 임하셨도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는 여전히 죄악 중에 출생하여(시 51:5) 죄악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보내셨습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놀라운 영광과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시 145: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 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인간의 사랑은 이기적인 자기 사랑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경고하신 이유 그 두 번째는 무엇입니까?
2. 두 번째는 하나님의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공경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그들의 조상들의 유전, 장로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막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막 7:1~23)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막 7: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막 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막 7: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막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막 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막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막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막 7: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막 7: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막 7: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막 7: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막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막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막 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막 7: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막 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막 7: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막 7: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막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막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막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막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에게서 나온 것들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주님은 부패한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그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가 헛된 예배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 그 사랑의 가치를 알고 그 사랑에 감동되어 주님이 주신 그 은혜와 진리로 예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인간의 마음은 부패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은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에게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창 22:8~12)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창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 22:12, 새번역)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그 아이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또 바리새인의 집에서 향유 옥합을 깨뜨린 이야기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아멘!
(눅 7:36~47)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눅 7: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눅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눅 7: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눅 7: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 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눅 7: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눅 7: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눅 7: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눅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그러면 우리도 아들을 드려야 하고 옥합을 깨뜨려야합니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가 그 은혜와 사랑을 알고 주님의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눅 21장에서 말씀하십니다.
(눅 21:1~4)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눅 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인데 하나님이 한량없는 은혜와 진리로 역사하신 것을 믿습니까?
주님은 은혜 받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막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1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주와 복음을 위하여 사도 바울은 어떻게 사랑하였습니까?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후 1: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고후 1: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였던 사도 베드로는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딤후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경고하신 이유 그 세 번째는 두 번째 이유와 같습니다.
3. 세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헛된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도 헛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예배는 받으시고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아벨의 제물뿐만 아니라 아벨의 제물과 아벨을 받으신 것이고, 가인과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창 4:2~7)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창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예배라고 말씀하십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죄악에서 건져내어 구원하신 예수님을 어떻게 경배하고 예배합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사 53:2~6)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길을 가셨기 때문에 주님의 제자들도, 우리들도 이 길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는 우리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면 우리의 인생이 왜 이모양 이꼴입니까? 라고 따지는 것입니다.
(말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 1: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은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야곱은 어떤 인생이였습니까?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에서의 인생은 어떤 인생이였습니까?
하나님이 사랑하신 야곱은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험악한 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에 비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에서는 이 세상에서 부자로 강성한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들은 모두 고난과 핍박을 받았으며 순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십자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라기 선지자는 말라기 4장에서 이렇게 경고합니다.
(말 4:1~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 4: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말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말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향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붙드시기를 축복합니다.
(시 145: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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